안녕하세요.
예전에 알약을 잘라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걸 가위로 잘라야 하나? 뭐로 잘라야 할까? 고민을 했었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알약 커팅기라는 것이 있더군요. 약국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이 있더군요.
싸고 평도 좋은 "이지컷 알약 커팅기"가 눈이 띄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전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보시면 색상은 3가지로 랜덤 배송됩니다. 가격도 5,450원으로 저렴합니다. 로켓배송이라서 맨날 시켜서 먹는 음료수와 함께 시켜서 배송비는 무료로 구매!
참 그리고 우선 지금 당장 잘라 먹어야 하는 경우는 임시로 집에 니퍼가 있다면 니퍼로 잘라 주셔도 잘 짤리긴 합니다.
니퍼가 깔끔하게 잘잘리긴 하지만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위에 보시는 니퍼를 깨끗이 딱은 다음 집에 있는 소독제 까지 뿌려준 후 사용 했습니다. 하나만 잘라주고 사용 안했네요.
실제 제품 포스팅
포장은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커팅기를 꺼내서 알약을 올려 놓은 후 고정대를 올려주면 알약이 고정됩니다.
고정대를 화살표 방향으로 올려주면 알약이 고정이 됩니다.
고정 후 위쪽 덮개를 아래로 내려주면서 덮어 주시면!
위험성도 없고! 요렇게 깔끔하게 약이 커팅이 됩니다.
커팅이 하단부에 공간이 있어서 여러개의 약을 컷팅해서 임시로 잠시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쿠팡 이용할때 살짝 넣어서 배송받아 놓으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하나쯤 구매 하셔서 알약을 못삼키는 아이들을 위해서 4등분해서 먹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 딸래미 알약 먹일때 제가 커팅기를 이용해서 작게 만들어서 먹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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