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CNN 방송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 했습니다. 우선 엄청난 큰 이슈입니다.
3대에 걸처 세습정치를 해오던 김씨 일가의 독제 정치가 막을 내릴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김정은은 김정일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살을 찌웠는데 고도 비만으로 인한 고지혈증으로 심혈관 수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일성도 2011년도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한거로 확인되니 유전적 가족이력으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일성 초상화를 봐도 역시 고도비만으로 걱강에 문제가 있을법 했네요
자 여기서 만약 김정은이 사망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5가지 정도로 추론해 볼 수 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1. 여동생 김여정의 집권?
권력서열 10위권인 여동생 김여정의 집권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미리 권력승계 절차를 밟고 있던것이 아니기 때문에 갑작스런 사망이 발생한다면 김여정의 집권은 힘들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3대를 이은 남성 독제 체제 였으며, 북한은 아직 가부장적인 남성우월 사상이 크기 때문에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10살 큰 아들 권력 승계?
김정은의 자녀는 2남 1녀로 추정되고 있으며, 제일 큰 아들이 10살인거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 조선시대 처럼 어리지만 왕으로 추대해서 정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힘들겠지요?
3. 쿠데타로 인한 정권 교체?
개인적으로 쿠데타로 인한 정권 교체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권력서열 상위에 있는 권력자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없다. 당연 권력자들은 군부를 등에 업고 있을 것이고, 몇명의 권력자들만 손을 잡아도 쉽게 구데타에 성공하서 새로운 통치자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권력자들끼리 치고 받는 상황이 되어서 내전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이 듭니다.
4. 중국에 의한 대리 통치?
정말 급작스런 김정은의 사망소식이 전해 진다면 중국이 가만있을까? 북한내 내분이 일어나거나 쿠데타의 조짐이 보일경우 중국이 북한과의 밀접한 관계를 이용해서 쿠데타를 제압한다는 명목으로 군대를 파견해서 북한의 정권을 장악하고 중국의 조종을 받는 바지 통치자를 내세울 수도 있는 것이다.
조금 생각해 본다면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스스로 정권 장악을 실패 할 경우 세속 통치를 주장하며 중국에 도움을 요청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국은 얼 수 좋타 하면 자연스럽게 북한에 군대 파견이 가능하게 되면서 북한의 정권에 개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터라 통신이 될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 인듯 하다.
5. 한국과 통일?
북한이 내전이 나서 개판 5분전이 된다면? 중국에 도움을 요청 할 수도 있지만 우리 한국에도 요청 할 수 있지 않을까? 머리가 좀 돌아 간다면 중국에게 요청하면 중국 군대 파견에 배후 조정을 하면서 더 나아가 북한을 중국으로 편입시키려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럴꺼면 아싸리 우리 남한에 도움을 요청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럼 또 자연스럽게 우리 남한 군인들이 북한에 가서 내전 종료 시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통일의 수순으로?
뭐 경우에 수는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통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서 이런일이 생길 수 있겠구나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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