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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구매후기]/IT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10L UM-AF100DB 실제 구매 사용 후기(유니맥스 프리미엄)

by Onetop 2020. 2. 10.

안녕하세요.

얼마전 부터 와이프가 에어 프라이어가 필요하다고 사달래서 괜찮은거 찾아봐서 주문 하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하더니 유니맥스 프리미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10L 짜리를 주문하더군요.

구매평도 좋고 넉넉한 용량에 적당한 가격인거 괜찮아 보였는데요.

실제로 받아서 요리를 직접 해봤는데요.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검색을 해보면 요로게 검색이 뜨고요. 약 12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실제 제품 도착 후 포스팅!

 

위 사진처럼 박스 포장되어서 도착을 하는데요.

 

박스를 뜯으면 안에 또 제품 박스가 있습니다 

 

상단부에 스트로폼으로 제품을 잘보호 하고 있었고요

 

하단부에도 스트로폼으로 받치고 있었고, 제품은 비닐로 깔끔하게 씌어져 있었습니다. 

 

상단, 정면, 측면, 후면의 사진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투박하지도 않고 조금 멋스러운 느낌이랄까~

10L 용량이라 그런지 크기가 좀 되긴 합니다. 일부러 와이프가 용량 큰걸 골랐네요. 

 

 

에어 프라이어 뚜껑을 여니!! 뽕~! 기타 부품들이 여기 숨어 있었네요. 

 

돌려가면서 구울수 있는 통과 집계 입니다.

 

회전통에 결합해서 쓰는 기구와 설명서 입니다.

 

이건 기름 받이와 음식을 올려놓고 조리할수 있는 받침대 입니다.

 

요런식으로 겹친후 프라이어 바닥에 내려 놓으면 됩니다. 부속품들도 깔끔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바로 요것이 뚜껑에 위치하고 열을 쏴주면서 조리를 하는 열선입니다. 역시나 깔금한 디자인이 맘에 드는 모습입니다

 

자 여기서 잠깐~! 두껑을 올리는건 상관없는데 두껑을 내릴때는 사이드에 있는 버튼을 눌러줘야 내려갑니다. 열선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밥통 처럼 열러 있는 상태로 유지가 어려워서 그런지 뚜겅을 열고 유지를 시켜주기 위해서 저런 장치가 있더군요. 저도 첨사고 이거 왜 안닫겨 하고 억지를 누를뻔 했는데 와이프가 알려주더군요 ㅡ.ㅡ

 

바로 위 사진 처럼 버튼을 밑으로 눌러줘야 뚜껑이 닫힙니다. 

 

메뉴를 한번 보시면 감자튀김, 치킨, 해동, 스테이크, 파이, 피자, 케이크, 발효, 제빵, 쿠키, 통감자, 너트, 생선, 푸딩, 퍼프, 닭날개, 팝콘, 건과일 등 왠만한건 다 되는거 같습니다.

 

치킨을 해 먹으려고 마트에서 사온 닭다리에 소스를 발라 봤습니다. 이제 구워볼까요!

 

실제 제품 조리 구동 영상

 

 

 

영상을 보시면 구동할때 소리가 좀 납니다. 조리는 20~30분 정도 해줘야 하고요. 

장점은 투명한 유리로 안에 조리되고 있는 음식을 살펴 볼 수 있는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요리 완성!

 

총 2가지로 구워 봤는데요. 

 

첫번째로 양념만 살짝 뿌리고 구운 닭다리 입니다.~

 

두번째로 양념을 바르고 구운 닭다리 인데요. 양념때문에 그런지 약간 탓습니다 ㅡ.ㅡ 근데 은근히 맛잇더라고요 

타는게 싫으신분들은 첫번째 방법으로 그냥 양념만 살짝 바르고 조리하시면 될듯하네요 

 

중요한 맛은 좋았습니다. 딸래미가 닭다리를 좋아해서 만들어 본건데요. 딸래미의 맛평가는 굿 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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