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LED 조명등 교체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프로 직접 교체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루온라이팅의 LED 십자등입니다.
국내산 제품이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잔광콘덴서, 택배비 포함해서 13,400원에 구매 했네요
십자등 스펙 한번 보겠습니다.
기존 일반 현광등이 자꾸 깜빡거려서 이참에 LED등으로 바꾸자 생각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런 좋은 제품이 있었네요.
구매평도 좋았습니다.
박스로 되어 있는 제품을 받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박스를 뜯어보니 비닐로 씌어져 있었습니다. 뽁뽁이는 업더라고요
택배 배송시 심한 중격을 받으면 제품에 좀 하자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비닐을 벗기니 안에 나사만 들어 있더군요. 상당히 심플합니다.
왼쪽에 있는것은 잔광콘덴서 입니다.
잔광 콘덴서는 소등 후 깜박이거나 희미하게 켜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잔광현상) 그 현상을 없애주는 게 바로
이 제품입니다. 1,000원에 같이 구매 가능합니다.
전 혹시나 잔광현상이 있으면 달려고 했는데 설치후 이상이 없어서 따로 보관해 놨습니다.
제품을 뒤집어 보면!
상당히 심플합니다.
전선 연결선이 보이고 눌러서 전선을 삽입하면 끝이라 상당히 편합니다.
전선을 연결해서 꼬아서 절연테이프 붙이는 일을 안해도 되더라고요
보시면 아까 뒷면 사진에서 중앙에 있는 브라켓(고정대?)이 있습니다.
별도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지 않아서 어찌 고정해야하나 잠깐 고민 했었는데
잘보니 이 브라켓이 끼워져 있더군요
후크부가 있어서 등 본체를 저 브라켓에 쑥 밀어 넣으면 체결이 되면서 잡아주더군요
양쪽 4구석에 있는 부위가 제품을 잡아주는 후크부입니다.
자 우선 안전을 위해서 차단기를 내립니다.
왼쪽에 있는 누전차단기는 안내리고 오른쪽에 있는 메인 차단기 두개를 내렸습니다.
차단기가 메인차단기와 현광등쪽차단기 두개기 있는거 같았는데
전문가가 아니니 혹시나 몰라 둘다 내렸습니다. /-_-/
차단기 내리니 모든 전기가 나가더군요.
작업시작!
기존에 쓰던 일반 현광등입니다.
보시면 일반 현광등의 전선 연결부에 2개의 전선이 연결된게 보이실겁니다.
전 새로산 LED 전선 연결부에도 똑같이 전선을 연결하려고
기존 현광등 전선 검은색 라인에 연결된 녹색 전선(메인 전선)에 검은색 마킹을 해서 똑같이 연결했습니다.
3개 전선라인이 나오면 접지를 해주고 해야 된다 해서 걱정햇었는데
뜯어보니 2개 전선이라 그냥연결해주면 끝이였습니다.
기존 현광등을 때어낸 후 메인 전선라인을 브라켓 중앙구멍으로 빼주고
나사 두개로 브라켓을 전장에 고정 시켜 줬습니다.
전 혹시나 몰라 나사하나를 구해서 추가로 박아줬습니다.
노랑색이 중앙구멍 / 빨강색이 나사를 박아주는 곳입니다.
브라켓 고정후 아까 체크 했던 메인전선 두개를 LED 전선 연결구에 삽입해주고
LED 본체를 천장에 고정시켜 논 브라켓에 쑥 끼워주면 체결이 되면서 잡아줍니다.
너무나 간단해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처음으로 교체해보는거라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설치 완료 후 차단기를 올리고 점등!! (등키고 사진찍으니 이쁘게 안나오네요)
밝기 상당히 밝고 대 만족입니다.
눈도 편한거 같고요.
가격도 싸고, 설치 편하고 굿입니다.
추가로 구매해서 다른방껏도 교체를 할예정입니다.
그리고 전기만지는 일은 안전이 최우선인거 같습니다.
차단기는 필수로 반듯이 내리고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치를 위해서 자료 검색하면서 보니 차단기 안내리고 작업하다 합선되서 펑!! 터진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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