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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체널

[태국 여행 추천] 파타야 백만년바위공원과 악어농장 악어쇼 영상 포함(The Million Years Stone Park & Pattaya Crocodile Farm)

by Onetop 2024. 3. 19.

 

안녕하세요 

태국 파타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백만년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악어농장답게 악어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구굴 검색하시면 파타야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타야에서 택시로 15분 거리정도 됩니다.

 

 

도착하시면 입구는 요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영어와 태국어가 같이 쓰여져 있어서 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천천히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입구 옆에 바로 악어동상이....사람처럼 생겨먹은 동상이 있습니다.

조금 쌩뚱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아마도 태국 국왕 사진인듯 싶은데 함께 크게 걸려 있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구매한 후 입장을 하면 됩니다.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동물들에게 주는 여러가지 먹이들을 팝니다.

일단 바나나는 60밧 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넓습니다.

입구에서 보면 상당히 넓은 정원을 우선 꾸며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동물들만 있는게 아니라 이쁘게 잘꾸며놓은 조형물과 정원이 함께 있습니다.

날씨만 조금 선선했다면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관리가 상당히 잘되어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정원길을 따라 가다보면 이제 동물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앵무새? 도 볼수 있었고요

 

 

닭도 보입니다!!! 닭!!!

닭도 조류니까!!  새끼 병아리들과 정원을 활보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쉴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마련해 놓은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붕어도 보입니다. :)

 

 

 

 

 

그리고 타조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ㅎㅎ

상당히 큽니다.

 

 

 

곰도 있었는데 위험해서 그런지 2중 철망으로 우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좀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희안하게 생긴 새가 있었는데 종류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중간에 말도 있습니다. 

악어가 주가 되긴 하지만 여러가지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악어 사육장인거 같아 보였습니다.

2중 철창으로 되어 있고 수많은 악어들이 있고, 한쪽에는 새끼 악어들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좀 냄새가 나니 잠깐만 보길 권해드립니다.

 

 

 

조금 더 걷다보면 호수 같은 곳이 보입니다.

아 솔직히 조금 무섭더군요.

넓은 호수에서 엄청나게 큰 악어들이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수로 떨어지면 그냥 죽은 목숨이다 생각해야 할꺼 같았습니다.

먹이주는 것도 있는거 같은데 먹이주다 죽을꺼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진만 찍고 구경만 했네요 .

 

 

또 길을 지나다 보면 호랑이도 있습니다 ㅎㅎ

누렁이 호랑이!

 

 

 

백호도 있습니다.

숏츠 동영상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목줄을 해놔서 조금 안스러워 보이긴 했네요.

 

 

악어쇼 하는 곳입니다.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악어쇼 풀영상입니다 ~

악어를 애완동물 다루듯 다룹니다.

 

 

 

 

악어쇼를 지나면 코끼리가 보입니다.

코끼리 주라고 바나나를 팔더군요.

하나사서 여자친구가 코끼리한테 바나나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끼리 크더군요.

 

 

바로 옆에 기린들이 있습니다.

철창으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걸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이곳에서 먹이를 주는걸 아는지 목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나나를 주니 긴 혀로 낼름 하고 받아 먹습니다 ㅎㅎ

코끼리는 큰걸 알았는데 기린도 실제로 보니 엄청큽니다.

기린 앞차기 맞으면 죽는다는 소리가 실감나더군요.

 

 

이 기린은 숫컷인지 문제아인지 따로 독채를 사용하더군요.

전신샷 한번 찍어줬습니다.

키가 압도적이더군요.

 

기린 사육장 옆에 악어 사육장이 따로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울타리가 그리 안전한거 같지 않아서 소심하게 사진만 찍고 자리를 떳습니다.

악어가 너무 큽니다.

 

 

 

동물은 이제 끝났습니다.

다음 코스로 이쁜 정원들이 계속 나옵니다.

 

 

 

정원에 돌다리도 보이고~

 

 

이렇게 상당히 넓은 부지에 정원을 조성해 놨습니다.

사진도 꾀 찍을 만한 곳이 여러곳 있었습니다.

날씨만 좀 안더웠으면 사진 더 찍고 싶었네요.

 

 

여러가지 신기한 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쉼터도 여러개 만들어 놨습니다.

 

 

이렇게 정원길을 걸으면서 관람을 마치시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는 길입니다.

 

처음에는 악어만 있는 동물원인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동물의 종류도 많았고요.

악어쇼 또한 매우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넓은 이쁘게 잘 꾸며진 정원을 여유롭게 거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타야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태국을 방문 예정이라면 꼭 한번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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